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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그룹 '익스'의 이상미가 '슈가맨2' 방송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상미는 11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방사수하면서 이렇게 떨어보기도 처음이네요.시즌1부터 수십번씩 통화하며 챙겨주셨던 #강현아작가님 처음부터 바로 정들어버린 시즌2 #전수경작가님 방송에 나서는데 용기가 필요해서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제작진분들 감사드립니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 대본을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에선 그룹 익스의 이상미가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상미는 인기곡 '잘 부탁드립니다'를 경쾌하게 열창해 큰 박수를 받았다.익스는 2005년 MBC '대학가요제' 대상 출신이다. 이날 '잘 부탁드립니다'는 아쉽게도 98불에 그쳤다. 이상미는 그러나 "반짝이는 98불 잊지 못할 거에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네티즌은 "세월 참 빠르네요. 방송 잘 봤어요." "실검 1위! 대박~~~!!" "복면가왕도 나가세요" "여기 1불 추가요~~" 등 방송을 잘 봤다는 반응이다.
[사진=이상미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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