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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예비맘' 배우 박한별이 임신 중 근황을 팬들에게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한별은 12일 인스타그램에 "#어제 happy #sunday 💕"이라는 태그와 이모티콘을 달고 화창한 날씨에 외출하려는 듯한 모습의 사진을 게재했다.
박한별은 지난해 11월 깜짝 결혼 소식과 임신 사실을 발표한 바 있다. 당시 MBC 드라마 '보그맘'에 출연 중이었던 박한별은 "곧 4개월이 다 되어 가는 예비 엄마"라며 "예비 아빠와는 이미 혼인신고는 마친 상태"라고 알려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네티즌은 "아름다워요" "예쁘다" "하루에 세번 배에 오일이나 크림 듬뿍 발라서 마사지해~~ 예쁜 사람 배에 트는 자국 나지 않도록.^^" "이제 슬슬 배가 나왔구려" 등 반갑다는 반응이다.
[사진=박한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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