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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전혜빈이 연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웹드라마 '숫자녀 계숙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전혜빈은 "극 중 캐릭터처럼 철벽녀 스타일이냐"는 질문에 "저도 철벽녀같다"고 공감했다.
그는 "나이가 들수록 다가오는 사람이 많이 적더라. 또 다가올수록 의심도 커진다. 그래서 누군가가 다가오면 방패같은 게 나온다. 사랑하는 게 쉽지가 않다"고 연애에 대한 생각을 말했다.
'숫자녀 계숙자'는 세상 모든 것을 숫자로 판단하는 '숫자녀'의 좌충우돌 철벽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로 옥수수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오는 15일 오전 10시 첫 방송.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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