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둥이 아빠' 박지헌, 불후의 명곡 녹화중...육아는 퇴근 후...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그룹 V.O.S 박지헌이 '불후의 명곡' 녹화 중인 근황을 전했다.

박지헌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도 불후의 명곡 왔습니다. 오늘은 완전 특별한 도시락까지! 잘먹고 더 열심히 하겠슴다!! #vos #불후의명곡 #오늘도감사 #너무맛있어서 #아가들보고싶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대기실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KBS2 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35분에 방송된다.

이에 앞서 박지헌의 아내 서명선씨는 지난 달 2일 오전 11시 18분경 수원 영통구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그간 슬하에 3남 2녀를 두고 있었던 박지헌 부부는 이번 출산으로 여섯 아이의 부모가 됐다.

네티즌은 "식사 맛나게 하십시요~" "멋지게 잘 부르고 와~~" "그대로에요 안늙으시네요 오빠들^^ 화이팅" "올킬하세요" 등 응원한다는 반응이 많다.

[사진=박지헌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