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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까만콩'으로 잘 알려진 방송인 이본이 연예인 동료들과 롯데 월드 나들이에 나선 근황을 공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본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게 얼마만에 가보는 곳이야~~~~우리 해영언니는...자신을 위해 가본적은 없어~~ 롯데월드 이렇게 여자 셋이서 롯데월드라~~~~아마도 내 인생에 처음이자 마지막??? 일까라는 울 선진이~~ 소리도 맘껏 지르고 맘껏 웃었다?????무슨일이 우리에게 일어난건지ㅋㅋㅋ언니에게 고맙고 동생에게 고마운 나에게는 그런날~~~~~감사합다~ 비행^^ #윤해영 #이선진 #이본 #롯데월드"이라는 문구와 함께 롯데월드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12일 밤 방송된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이하 '비행소녀')에서는 새 멤버로 합류한 방송인 이본의 비혼생활이 그려졌다.
9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시대의 아이콘' 이본이 '비행소녀'에 새롭게 합류했다. 이본은 KBS cool FM '볼륨을 높여요'를 10년 가까이 진행했었다.
네티즌은 " 즐기며 살아 누나~~" "행복해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좋아요 누님" "예전에 볼륨을 높여요 좋아요 좋아요 하던거 급 생각 나네요 언니! 12일부터 비행나오신다는데 꼭 본방 사수 할께요" 등 응원한다는 반응이 많다.
[사진=이본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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