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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큰 딸 소을이의 입학을 맞아 학부형으로서 새로운 각오를 밝혔다.
동시통역사인 이윤진씨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다짐 초등 1학년 엄마의 삶에 충실하자! 하루일과를 마무리하고 TV에 집중하고 계신 소다에게 방해 안되게 청소를 하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환기를 시키면 미세먼지가 들어와 다시 공기청정기를 돌려야 하는것이 서울 2018 봄의 현주소네요.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주는 아이들이 고마울 따름입니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소다 남매가 소파에서 TV를 보고 있는 와중에 청소기를 돌리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윤진은 이번에 초등학교에 입학한 소을이와 다을이, 1남1녀를 두고 있다.
네티즌은 "애기덜 귀여워요ㅠㅠ 꼭 마스크 쓰세요 아이들도 ㅠㅠ" "소녀스러운 엄마와 남매사이!" "다을이 정말 많이 컸네요! 다리 길이가 두배 됐어요" "벌써 소을이 초딩이에요?마이컸다요 소다남매" 등 아이들이 귀엽다는 반응이 많다.
[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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