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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선우정아와 자이언티, 십센치가 '2018 봄바람콘서트'에 출연한다.
13일 '2018 봄바람 콘서트' 주최사인 아이에스컨텐츠플레이 측은 "오는 4월 14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선우정아와 자이언티가 참여하는 '2018 봄바람콘서트'가 개최된다. 또한 십센치는 오는 5월 22일 열리는 광주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2018 봄바람콘서트'는 따뜻하고 싱그러운 계절에 어울리는 어쿠스틱 발라드, 알앤비 장르로 꾸며져 봄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MBC '복면가왕'에서 5연속 가왕을 차지해 화제를 모았던 선우정아와 국내 알앤비 강자 자이언티, 십센치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2018 봄바람콘서트'의 서울 예매는 현재 인터파크와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단체 예매는 와이투이엔티를 통해 가능하다. 오는 5월 22일에는 광주문화예술회관에서 선우정아와 십센치가, 26일에는 창원 KBS홀에서 선우정아와 자이언티의 추가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사진 = 아이에스컨텐츠플레이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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