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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가수 박혜경이 SBS '불타는 청춘'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박혜경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밤#sbs#불타는청춘 #박혜경 또나와요 본방 사수 해주실거죠??? 잼나게 촬영했어욥#시골DNA박혜경#자연인박혜경 불피는시골처녀 많이응원해주세요"이라는 문구와 사진을 2장 게재했다.
박혜경은 지난 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충북 단양으로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새 친구로 합류한 박혜경은 1995년 강변가요제 출신이다.
네티즌은 "하루 노래 진짜 좋은뎅 ㅠㅠ 명곡" "언니~~늘변함없으세요~^^" "시골소녀 완전 잼있었어요 오늘도 기대하께요ㅋ" 등 반갑다는 반응이다.
[사진=박혜경 인스타그램, SBS방송 화면 캡쳐]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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