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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천만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추창민 감독의 차기작이자 2018년 상반기 가장 뜨거운 기대작 ‘7년의 밤’이 기대 포인트 세가지를 공개했다.
‘7년의 밤’은 한 순간의 우발적 살인으로 모든 걸 잃게 된 남자 '최현수'(류승룡)와 그로 인해 딸을 잃고 복수를 계획한 남자 '오영제'(장동건)의 7년 전의 진실과 그 후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 정유정 작가의 베스트셀러 원작
정유정 작가의 동명 원작 소설은 인간 본성에 대한 깊은 통찰을 흡입력 있는 서사와 리얼리티, 힘 있는 문체로 그려내며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아 2011년 출간 2주 만에 베스트셀러 등극, 같은 해 주요 미디어 및 도서 매체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15개 영화사의 러브콜을 받으며 '가장 영화화가 기대되는 소설' 1위에 선정되기도 한 ‘7년의 밤’은 ‘광해, 왕이 된 남자’ 추창민 감독의 손에서 영화로 재탄생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스토리텔링에 일가견이 있는 추창민 감독은 ‘7년의 밤’을 통해 인간의 악함과 인물의 깊은 심리를 파고드는 서스펜스와 극적인 연출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 강렬하고 독보적인 캐릭터
한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살인자가 되어버린 '최현수' 역의 류승룡은 씻을 수 없는 죄책감과 그로 인한 트라우마, 다가올 복수에 맞서 아들을 지키고자 하는 처절한 부성애 등 깊이 있는 심리를 섬세한 연기로 표현했다.
죽은 딸에 대한 복수심에 사로잡힌 인물 '오영제' 역의 장동건은 파격 변신한 외모와 시종일관 섬뜩한 눈빛으로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하며 인생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송새벽은 그날의 사건을 모두 목격한 인물이자 살인자 '최현수'의 아들인 '서원'을 묵묵히 지켜주는 '안승환' 역을 통해 죄책감과 사명감을 동시에 품고 사는 복합적인 캐릭터를 선보이며, 살인자의 아들 '최서원' 역의 고경표는 하루 아침에 자신의 운명이 송두리째 바뀌어 버렸다는 혼란과 살인자 아버지에 대한 복잡한 감정을 가진 비운의 캐릭터를 완벽히 표현해 내 극의 몰입도를 더했다.
#3. 전국 각지를 누빈 10개월간의 로케이션
세령마을 속 '오영제'의 대저택, 짙은 안개가 깔린 숲, 수몰된 마을을 품고 있는 비밀스러운 호수, 거대한 스케일의 댐 등을 완벽하게 구현해 내기 위해 제작진은 약 10개월 동안 대대적인 장소 섭외 과정을 거쳤다.
전국의 수목원과 저수지를 다니며 세령마을의 모습을 간직한 숲을 찾아내는가 하면 호수 안에 잠긴 마을을 실제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물 속에 세트를 제작해가며 비밀을 간직한 호수와 수몰된 마을의 모습을 완벽한 비주얼로 탄생시켰다.
정유정 작가의 베스트셀러 원작, ‘광해, 왕이 된 남자’ 연출 추창민 감독과 믿고 보는 배우들의 결합으로 기대를 증폭시키는 ‘7년의 밤’은 오는 3월 28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제공 = CJ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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