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두산 최주환, 임창용 상대 달아나는 투런포 폭발
2018-03-14 14:37:13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두산 최주환이 달아나는 홈런을 폭발했다.
최주환은 14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KIA타이거즈와의 원정 시범경기 선발라인업에서 제외됐다. 0-1로 뒤진 5회초에 대주자로 투입됐고, 2-1로 앞선 6회초 2사 2루서 첫 타석에 들어섰다.
최주환은 임창용에게 볼카운트 3B1S서 5구 139km 패스트볼을 공략, 비거리 125m 좌월 투런홈런을 쏘아 올렸다. 두산은 6회말 현재 KIA에 4-1 리드.
[최주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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