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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이자 배우 최민수의 아내인 강주은이 괌에서 달달한 일상을 공개, 눈길을 끌고 있다.
강주은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괌으로 부부 휴식하러 왔네. 17년만에 다시 돌아온 괌에서 우리가 너무 즐기는 아이스크림 하나를 나눠 먹을래다 2 for 1 sale 에 각각 신나게 나눔없이먹네 ㅋ 둘다 너무 즐긴다ㅋ#강주은 #최민수 @chrischoiiboii#별난거같구 ㅋㅋ#우리민수는아이스크림사주면제일신나요" 등 문구와 함께 아이스크림을 먹는 사진을 게재했다.
강주은은 MBN '동치미' 패널로 활약중이다.
네티즌은 "두분 보면 행복해져용~^^" "중동아저씨 오늘 넘! 멋있어요 주은님향복하셔요 "두분가정에 행복이가득"" "무슨 아이스크림을 품위있게드셔야지 ...역시 충동남자야" 등 행복해 보인다는 반응이 많다.
[사진=강주은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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