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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삼둥이 아빠이자 배우 송일국이 장남 대한이의 근황을 공개, 눈길을 끌고 있다.
송일국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한 만 6세 하루 전! 근데 초딩 3학년은 되어 보인다 T.T그만 자라라~"이라는 문구와 함께 몰라보게 성장한 대한이의 사진을 게재했다.
송일국은 2012년 3월16일 대한,민국, 만세 삼둥이를 얻었다. 송일국은 지난 2008년 3월15일 정승연 판사와 결혼했다.
네티즌은 "귀여워" "잘 생겼어" "생일 축하해" 등 몰라보게 컸다는 반응이 많다.
[사진=송일국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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