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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노박 조코비치(13위·세르비아)가 BNP 파리바 오픈이 열리는 와중에 생뚱(?) 맞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조코비치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ho else is ON FIRE this weekend? @d_copperfield I know your trick and I have more up my sleeve. Coming to steal your show in Las Vegas. Be ready(이번 주말에 오실 분이 또 누구죠? 나는 당신의 속임수를 알고 있고, 나는 더 많은 비밀을 알고 있다. 네 쇼를 훔치러 라스베가스에 왔다. 준비됐나)"이라는 문구와 함께 마술사로 변해 불쇼를 하는 듯한 사진을 게재했다.
조코비치는 1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 웰스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BNP 파리바오픈(총상금 797만2천535 달러) 남자 단식 2회전에서 대니얼 타로(109위·일본)에게 1-2(6-7 6-4 1-6)로 패배, 탈락했다.
[사진=노박 조코비치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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