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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역대급 허리케인 속에서 펼쳐지는 짜릿한 범죄 액션을 그린 영화 ‘허리케인 하이스트’가 지난 14일 개봉, 동시기 외화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허리케인 하이스트’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허리케인이 급습한 도시 속 남겨진 6,500억을 노리는 자와 막는 자의 단 한번의 기회를 그린 익스트림 재난 액션이다.
15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허리케인 하이스트’는 현재 개봉한 외화 중 가장 많은 관객수를 동원,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카액션 끝판왕(네이버hyew****)", "분노의 질주 좋아해서 봤는데 이것도 꿀잼(네이버 ha40****)" 등 ‘분노의 질주’ 롭 코헨 감독이 연출한 작품인 만큼, 카체이싱 액션과 재난 상황 속 추격전에 대한 리뷰가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4DX로 보세요. 진짜 스트레스 날라가는 기분(네이버 buls****)", "이건 꼭 스크린으로 보세요(네이버 bril****)", "킬링타임용으로 추천(네이버 jeon****)" 등의 호평이 이어졌다.
[사진 제공 = 우성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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