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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개그맨 오지헌이 방송을 통해 세 딸을 공개,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오지헌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본색 기사~!!#세딸#기적#miracle#조합의중요성#아내의중요성"이라는 문구와 함께 이날 오지헌의 세 딸을 다룬 기사를 캡쳐한 사진을 게재했다.
오지헌은 1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아빠본색'에서 3자매를 데리고 박지헌네 4남매를 만났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김구라는 "오! 애들 예쁘네~ 예뻐", 주영훈은 "이렇게 예뻐! 예뻐~", 문희준은 "어머, 아기들 왜 이렇게 예뻐? 어머, 너무 귀엽다"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KBS 공채 18기 개그맨 출신인 오지헌은 '난 민이라고 해~'라는 유행어를 남겨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오지헌은 아내 박상미씨와의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네티즌은 "조합 아내의중요성 진짜 하나님의 축복이다 늘 응원합니당!!" "지헌씨 실물 잘생김! 일부러 웃긴표정 지어서 그렇지~~ 키도크고 실물멋짐폭발~" "진짜미스테리하게 아이들이 예뻐요^^ 특히 베디~" 등 딸들이 이쁘다는 댓글이 많다.
[사진=오지헌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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