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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더유닛'을 통해 데뷔하게 된 유앤비(UNB)와 멘토 황치열이 어엿한 선후배로 만났다.
15일 유앤비 공식 SNS를 통해 '더유닛' 출연 당시 멘토로 활약한 황치열과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더유닛' 최종멤버 유앤비가 멘토 황치열과 '불후의 명곡' 녹화 현장에서 뜻 깊은 재회를 한 것.
유앤비는 내달 7일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현재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런 유앤비가 '불후의 명곡'에서 어떠한 무대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유앤비가 출연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오는 17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사진 = '더유닛' SNS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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