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오연서, 만화 찢고 나왔나? 러블리 매력녀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치즈인더트랩' 오연서의 러블리한 매력이 돋보이는 미공개 스틸컷이 공개됐다.

오연서 소속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영화 '치즈인더트랩'에서 여주인공 홍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오연서표 여대생 캠퍼스 패션이 돋보이는 미공개 스틸 3종을 공개했다.

영화가 제작되기 전부터 원작팬들 사이에서 가상 캐스팅 0순위에 이름을 올린 오연서는 헤어스타일뿐 아니라 커다랗고 또렷한 눈망울의 시원시원한 외모를 지닌 웹툰 속 홍설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특히 평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이 돋보이는 오연서의 여대생 캠퍼스 패션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연서는 영화 속 화려함보다 극중 캐릭터인 대학생의 느낌을 표현하는데 집중했다. 외모는 물론, 패션 등 원작 캐릭터에 대한 세밀한 분석을 통해 싱크로율을 더욱 높였다.

사진 속 오연서는 니트, 셔츠, 스니커즈 등 실제 여대생들이 많이 활용하는 아이템으로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캐주얼 패션을 완성, 어떤 옷이든 사랑스럽게 소화하며 러블리 데일리룩의 선두주자다운 면모를 뽐냈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모든 게 완벽하지만 베일에 싸인 선배 유정(박해진)과 평범하지만 매력 넘치는 여대생 홍설(오연서)의 두근두근 아슬아슬 로맨스릴러다.

[사진 =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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