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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그룹 '익스'의 이상미가 오사카에서의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상미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완연한 봄#일본 #오사카 #야오 #자전거여행#홈스테이#조용하고깨끗한 #작은마을#japan #osaka #yao #homestay"이라는 태그 및 꽃 이모티콘과 함께 자전거를 세운 채 오사카 풍경을 감상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상미는 지난 11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에서 그룹 '익스'의 보컬로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상미는 인기곡 '잘 부탁드립니다'를 경쾌하게 열창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익스'는 2005년 MBC '대학가요제' 대상 출신이다. 이날 '잘 부탁드립니다'는 아쉽게도 98불에 그쳤다.
네티즌은 "언니" "몇일전에 대만인것 같드만 이번엔 일본이네.... 너무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아닌가" "우와~~오사카네요~~좋은시간 좋은추억 만들어 오세요" 등 부럽다는 반응이다.
[사진=이상미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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