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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재도전' 두산 이용찬 "마무리 아쉬움 다 털어내겠다"

시간2018-03-16 05:55:11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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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부산 이후광 기자] 두산 베어스의 필승조 이용찬(29)이 다시 선발투수의 옷을 입으려 한다. 6년 만에 선발 복귀를 시도하는 그의 2018시즌은 어떤 모습일까.

지난 2007년 두산 1차 지명으로 프로에 입단한 이용찬은 팀에서 줄곧 뒷문을 책임졌다. 데뷔 초 김경문 전 감독의 눈에 들어 2009-2010시즌에 2년 연속 25세이브를 달성했고, 잠시 선발로 보직을 바꿨다가 최근 다시 불펜으로 돌아와 팀의 한국시리즈 2연패에 힘을 보탰다. ‘이용찬’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선발보다 마무리가 강했다.

그런 그가 2012시즌 이후 6시즌 만에 다시 선발 마운드에 오르려 한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이번 비시즌 혹독한 선발 수업을 받은 이용찬을 두고 “일단 5선발로 기용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용찬은 조쉬 린드블럼-세스 후랭코프-장원준-유희관과 함께 팀 선발진의 한 축을 담당한다.

지난 15일 사직 롯데전에 앞서 만난 이용찬은 “몸 상태는 좋다. 옛날 기억을 떠올리면서 연습 중이다. 불펜에서 매일 경기 준비를 하다가 안 하니까 어색한 건 조금 있지만, 그 대신 내가 던지는 날짜에 맞춰 준비할 수 있는 게 좋다”라고 선발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이용찬은 지난 시즌 구원에서 68경기 5승 5패 2홀드 22세이브 평균자책점 4.40을 남겼다. 꾸준히 평균자책점 3점대를 유지하다 9월 급격한 부진이 찾아왔다. 올해도 필승조 활약이 예상됐지만, 두산 벤치의 결정은 선발 전환이었다.

이용찬은 “캠프 가기 전에 처음 선발 전환을 들었다. 선발투수에 맞춰 웨이트 트레이닝을 진행했다. 1월쯤부터 본격적으로 플랜이 나오며 캠프에선 온전히 선발 수업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연습투구 때 100개 정도의 투구수를 소화한 뒤 캠프 연습경기서 약 40개로 감각을 조율했다. 오는 17일 잠실 LG전에선 70개로 실전 감각을 쌓을 예정.

이용찬의 선발 복귀 멘토는 ‘꾸준함의 대명사’ 장원준이다. 그는 8시즌 연속 10승-100이닝을 달성한 장원준을 보며 많은 부분을 배웠다. “장원준 형에게 많이 물어보고 있다. 어떻게 운동하고 어떻게 준비하는지 직접 보고 따라하려고 한다. 원준이형과 호주에서 캐치볼 파트너였는데,왜 잘하는지 많이 느꼈다. 형은 만족을 못 한다. 투구 후 밸런스가 안 좋으면 계속 연습한다”라는 게 이용찬의 설명.

이용찬의 KBO리그 최근 선발 경기는 지난 2012년 10월 3일 대구 삼성전이다. 그는 그해 26경기 10승 11패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선발 시즌을 보냈다. 팀 로테이션 상 이용찬은 오는 29일 잠실 롯데전에서 첫 선발 등판이 예상된다. 일수로 따지면 무려 2003일만이다.

일단 이용찬은 마무리보다 선발이 심적으로 편하다. 그는 “사실 부담은 없다. 선발이 오히려 편하다. 마무리는 부담스러운 자리다”라며 “마무리는 1이닝 던지는 것과 선발로 3이닝 던지는 걸 비교한다면 마무리 1이닝이 더 힘들다. 타자들의 1회부터 나올 때랑 9회 들어올 때 집중도 자체가 다르다”라고 말했다.

그래도 마무리라는 보직에 아직까지 미련이 남는 이용찬이다. 그는 “보직을 이제 더 이상 바꾸면 안 되지만, 뭔가 모르게 마무리에 미련이 남는다. 항상 더 잘하고 싶었다. 어떻게 보면 괜찮게 한 것 같은데 막상 끝나고 나면 성적이 아쉬웠다. 항상 100%의 만족도는 아니었다”라고 과거를 되돌아보며 “이젠 선발로 가니 또 거기에 맞춰 잘해야 한다. 마무리의 아쉬움을 선발에서 털고 싶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선발투수 이용찬의 올 시즌 목표는 매 경기 6이닝 소화다. 6년만의 10승 도전도 목표로 삼을 법했지만 그는 꾸준함을 강조했다. 이용찬은 “승수보단 매 경기 최소 6이닝 정도는 막으며 5선발의 몫을 하고 싶다. 아프지 않고 로테이션을 거르지 않는 것도 목표다”라고 전했다.

이용찬은 끝으로 “오랜 만에 선발 마운드에 오르니 많이 힘들 것 같긴 하다. 올 시즌 한 번 잘 버텨보자는 마음이다”라고 활약을 다짐했다.

[이용찬.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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