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스물’ 이병헌 감독과 충무로의 믿고 보는 배우들의 만남만으로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이 오는 3월 27일부터 서울, 경기, 대구, 광주, 부산, 제주까지 전국 6대 도시에서 대규모 시사회를 개최한다.
‘바람 바람 바람’은 20년 경력을 자랑하는 '바람'의 전설 '석근'과 뒤늦게 '바람'의 세계에 입문하게 된 매제 '봉수', 그리고 SNS와 사랑에 빠진 '봉수'의 아내 '미영' 앞에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제니'가 나타나면서 걷잡을 수 없이 꼬이게 되는 상황을 그린 어른들의 코미디.
이번 시사회는 전국 6대 도시인 서울, 경기, 대구, 광주, 부산, 제주에서 진행돼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엿볼 수 있으며, 영화 속 철부지 어른 네 남녀의 신바람 케미와 이병헌 감독 특유의 찰진 말맛 코미디가 선사하는 큰 웃음은 전국 극장가를 강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어른들을 위한 코미디'답게 주부들을 위한 낮 시간 시사회, 성인 커플과 직장인들을 위한 밤 시간 시사회를 따로 개최하고 맥주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특색 있는 콘셉트와 이벤트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전국 6대 도시 웃음바람몰이 시사회'를 통해 서울부터 제주까지 전국을 웃음바람으로 휩쓸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은 4월 5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제공 = NEW]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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