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박보람이 화보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앳스타일은 16일 박보람과의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박보람은 컬러크러쉬를 콘셉트로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박보람은 갈수록 예뻐진다는 칭찬에 "스물다섯 살이 돼서 그런지 이제 좀 여자다운 매력이 나오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어린 나이부터 방송 생활을 해 온 박보람은 "지금은 노련함이 필요한 시기인 것 같다"며 "무대 위에서 퍼포먼스적인 부분을 보여야 할 때 그것을 받아들이는 노련함이 부족한 것 같다"고 자신을 돌아봤다.
또한 그는 "이제는 가수로서 정체성을 찾고 싶다"고 "발라드 가수로서 입지를 굳히고 싶다"고 가수로서 고민의 흔적을 털어놨다.
박보람은 봄맞이 다이어트 팁이 있냐고 묻는 질문에는 "단기간에 체중을 감량하라고 추천하고 싶지 않다"며 "오늘 많이 먹었으니 내일부터 다이어트를 포기해야겠다고 생각지 말고 꾸준히 한다는 마음을 가지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사진 = 앳스타일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