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프하고 상큼한 마동석, 이번엔 레슬러 변신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마동석이 레슬링 선수로 변신해 특유의 터프함과 웃음을 유발하는 상큼한 반전 매력을 담은 광고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15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레슬링 선수로 변신한 마동석이 괴력으로 상대를 완벽하게 제압하는 듯한 모습이 담겨있다. 두꺼운 팔뚝과 괴력의 힘을 발산하는 포즈로 보는 이를 압도하는 터프한 모습이지만, 어딘가 모르게 웃음이 나는 엉뚱함도 함께 표현돼 상남자스러우면서도 상큼한 마동석만의 대체 불가한 매력이 담겨있다.

공개된 스틸컷은 마동석의 반전매력으로 화제가 된 미닛메이드 스파클링 ‘터져볼래 상큼하게’ 광고의 두 번째 시리즈 ‘레슬링편’의 촬영 모습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미닛메이드만의 상큼짜릿함과 마동석의 반전매력을 재밌게 표현하기 위해 이번 광고를 기획했으며 레슬링 대결하는 레슬링편과 과일 옷을 입는 과일드레스 두 가지 버전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사진 제공 = 미닛메이드]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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