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NC 외국인타자 재비어 스크럭스(30)가 선제 투런포를 날렸다.
스크럭스는 16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시범경기 LG 트윈스전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1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좌월 2점홈런을 터뜨렸다.
임찬규의 투구를 공략한 스크럭스는 올해 시범경기 첫 홈런을 기록했다. NC가 2-0으로 앞서 나가는 투런포.
[스크럭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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