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케이블채널 tvN 새 드라마 '나의 아저씨'(극본 박해영 연출 김원석)에 출연을 예고한 배우 정영주가 출연 배우들과의 친목샷을 공개했다.
정영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박호산, 이선균, 송새벽 그리고 김원석 감독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정해 보이는 이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정영주는 "#지긋지긋한삼형제 #김원석 감독님 살빠져서 귀엽습네다"라는 메시지도 함께 전하며 이들과의 친목을 드러냈다.
촬영 현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손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호산과 정영주의 모습 또한 공개돼 극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극 중 박호산, 이선균, 송새벽은 아저씨 삼형제로 등장해 열연할 예정. 정영주는 맏형 박호산의 부인 조애련 역을 맡았다. 박호산과 정영주가 어떤 부부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를 높인다.
한편 '나의 아저씨'는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아저씨 삼 형제와 거칠게 살아온 한 여성이 서로를 통해 삶을 치유하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마더' 후속으로 오는 21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정영주 인스타그램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