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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고등래퍼2' 배연서와 이병재의 맞대결이 선공개됐다.
16일 오후 케이블채널 엠넷 '고등래퍼2'는 '4회선공개 배연서VS이병재 키프클랜 집안싸움! 빅매치 성사!"라는 제목으로 짧은 영상을 포털에 게재했다.
배연서는 키프클랜 소속의 이병재와 피할 수 없는 정면대결을 펼치게 됐다. 키프클랜 가문의 맞대결이 성사되자 배연서는 "(이)병재의 스펙트럼을 다 꿰고 있다. 버퍼링 플로우 정도?"라고 말했고 이병재는 "강릉 갈 차비 정도를 내가 줄 수 있다"라며 자신이 이길 것이라고 말했다.
또 배연서는 "지난번에 내가 사뿐히 이병재 군을 즈려밟고 이겼기 때문에 자신이 있다"라고 전했다. 앞서 배연서는 184점을 맞아, 180점의 이병재를 이긴 바 있다.
행주 보이비팀의 오담률·배연서가 선공을 한 가운데, 이날 키프클랜 두 사람의 운명이 어떻게 될 지 주목된다.
한편 '고등래퍼2' 4회는 16일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 = 엠넷 영상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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