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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예뻐졌지"…엄지, 여자친구 막내 미모 폭발
2018-03-16 18:59:24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엄지의 미모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자친구 엄지는 16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팬들에게 "좋은 하루 보내요. 버디 히히"란 애교 섞인 멘트와 더불어 사진을 올렸다. 하얀색 셔츠 차림의 엄지가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셀카 사진이다.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가 느껴진다.
앞서 엄지가 공개한 사진들도 물오른 미모로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였던 바 있다.
네티즌들은 "이렇게 예뻐서 어떡해" 등의 반응.
[사진 = 여자친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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