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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석현준이 교체출전한 트루아가 아미앙과 무승부를 기록했다.
트루아는 18일 오전(한국시각) 프랑스 아미앙에서 열린 2017-18시즌 프랑스 리그1 30라운드에서 아미앙과 1-1로 비겼다. 트루아는 이날 무승부로 8승5무17패(승점 29점)의 성적으로 강등권인 18위에 머물게 됐다. 트루아의 석현준은 이날 경기서 후반 39분 니앙 대신 교체 투입되어 5분 남짓 활약했다. 트루아는 아미앙의 코나테에 전반 38분 페널티킥 선제골을 내줬지만 이후 후반 2분 니앙이 페널티킥 동점골을 성공시켜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권창훈이 결장한 디종은 몽펠리에 원정서 2-2로 비겼다. 권창훈은 이날 경기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기회를 얻지 못했다. 디종은 경기 종료를 앞두고 사이드가 동점골을 성공시켜 극적인 무승부를 기록했다. 디종은 10승8무12패(승점 38점)의 성적으로 5경기 연속 무패와 함께 리그 9위를 기록하게 됐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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