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치앙마이의 여신(女神)에서 룩희 엄마로 돌아오다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이자 권상우의 아내인 손태영이 해외 화보 촬영을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온 근황을 전했다.

손태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시 일상#일요일아침#흐린날씨#다같이동물농장#커피한잔#초코렛은루키리호 @boe_collection #teatable"이라는 태그를 달고 커피가 놓여 있는 테이블 사진을 게재했다.

손태영은 최근 화보 촬영을 위해 태국 치앙마이를 다녀왔다. 손태영은 권상우와의 사이에 아들 룩희와 딸 리호를 두고 있다.

네티즌은 "일요일은 자기 맘^^"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요? 태영씨만큼의 비주얼로 태어나 만인의 연인이 되려면요? 행복하세요" 등 부럽다는 반응이다.

[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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