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의 아들 고승재가 아빠의 노래를 불렀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17회는 '너에게로 가는 길'이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이날 승재와 함께 정동진 기차여행을 떠난 고지용. 두 사람이 대화를 나누고 있을 때 기차에서 젝스키스의 '커플'이 흘러나왔다.
승재는 "아빠 노래다"며 '커플'을 부르기 시작했다. 또박또박한 발음으로 '커플'을 부르는 아들의 모습에, 고지용은 흐뭇한 듯 미소를 지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