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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드라마‘라디오 로맨스’ 지수호(윤두준)가 행복한 결말을 맞을 수 있을까.
20일 KBS 2TV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지난 19일 방송된 ‘라디오 로맨스’ 15회에서 지수호는 자신의 가족이 쇼윈도 가족이라고 밝혔다. 이후 자신이 논란의 중심이 되자 송그림(김소현)을 걱정했다. 지수호의 아버지 지윤석(김병세)의 “네가 그렇게 좋아하는 송그림? 평생 너 때문에 이런 구설수에 오르락내리락할걸”, 매니저 김준우(하준)의 “네가 이럴수록 송작가가 다칠 수 있다는 생각을 왜 못하니 너”라는 말이 맴돌았다.
때문에 지수호는 자신을 찾는 송그림에게 거짓말을 했다. 김준우의 집에 있다고 말했고, 송그림은 거짓말인 걸 알고 있으면서도 모르는 척 했다. 이런 지수호를 송그림이 찾아냈다. 그를 뒤에서 껴안은 송그림. 그는 “네가 좋을 때만, 화려할 때만 안아주는 사람 아니라고”라며 지수호를 위로했다. 또 “네가 어떤 사람이든 네 곁에 있을 거라고 난”이라고 말했고, 두 사람은 키스를 하며 마음을 확인했다.
하지만 아직 지수호에게는 가족이라는 문제가 남아 있다. 서로를 사랑하지만 어긋난 관계였던 지수호 패밀리. 바람을 일삼는 아버지 지윤석과 서로를 사랑하지만 대립된 관계를 보였던 지수호와 남주하(오현경). 20일 방송되는 ‘라디오 로맨스’ 16회에서 지수호가 사랑에 이어 ‘지수호 패밀리’까지 지켜낼 수 있을지, 힘겨운 시간을 보내왔던 그가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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