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MD리뷰] 첫방 '손꼭잡고' 김태훈, 한혜진 살리려 집까지 찾아갔다

시간2018-03-21 23:10:09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뇌종양을 의심 받는 남현주(한혜진)가 치료 결심을 세웠다.

21일 밤 MBC 새 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극본 정하연 연출 정지인)가 첫 방송됐다.

현주는 이상이 없다는 병원 검진 결과에 11주년 결혼 기념일을 기분 좋게 챙겼다. 잊은 줄 알았던 남편 김도영(윤상현)은 반지를 내밀며 현주에 커다란 감동을 안겼다.

도영은 "두고 봐. 세계 최고의 건축 디자이너가 될 거니까"라고 다짐했다. 현주는 "여보 나 괜찮대. 오늘 병원 갔는데 의사가 내 머릿속 깨끗하대"라며 유전병 걱정을 훌훌 털어버렸다.

"의사가 나한테 사형선고 내리면 나 어떻게 하려고 한 줄 알아? 난 수술도 안하고 방사능 치료 같은 것도 안 받을 거야. 엄마처럼 살려고 바둥거리다 남은 시간 허비하지 않을 거야"라는 현주에게 도영은 "사랑? 마지막으로 멋진 사랑 해보겠다 이거지?"라며 과거 현주의 생각을 기억해냈다.

장석준(김태훈)은 "누가 괜찮다고 했어?"라고 버럭 화를 내곤 환자를 다시 병원으로 부르라고 했다.

윤홍숙(이미도)은 다혜에게 우연히 신다혜(유인영)를 만난 사실을 알렸다. 현주의 표정은 금세 어두워졌고, 병원 그리고 다혜로부터 차례로 전화가 왔다.

오랜만에 현주 앞에 나타난 다혜는 "미안한 마음은 가져야지, 남의 남자 뺏어갔으면" 하더니 "나 김도영 씨 뺏으러 왔어"라고 선전포고 했다.

집에 돌아와 현주는 도영에게 다혜의 이름을 꺼냈고, 도영은 발끈하며 "걔 생각 한번이라도 했으면 내가 벼락을 맞는다. 아직도 질투하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장석준(김태훈)은 병원을 찾은 현주에게 MRI 촬영을 이야기했다. 현주는 "얼마나 살 수 있죠?"라고 예민하게 물었다. 석준은 치료하지 않으면 "서너 달"이라고 말했다.

뉴욕 최대투자금융회사 아시아지부 이사로 서울에 돌아온 다혜는 10년 만에 도영 앞에 나타났다. 도영은 다혜의 깜짝 등장에 현주부터 걱정했다.

결국 도영은 집으로 돌아와 현주에게 계약 건으로 사인하러 갔다가 다혜를 만난 사실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만두겠다"고 했다. 현주는 괜찮다고 격려하면서도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석준이 현주의 집을 찾아 "죽는 꼴 못 보겠다"라며 "살고 싶어요? 죽고 싶어요?"라고 물었다. 현주는 "살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썸네일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 썸네일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고준희, 3주 만에 10kg 감량…"효과는 확실한데 다시는 못할 듯"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베스트 추천

  • "제사상 한 상은 부족?" 조카의 말에 당황한 최화정

  •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언슬전' 정준원,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7월 팬미팅 개최

  • "우린 100년 콘텐츠 회사"…'색깔있는 OTT' 디즈니+, 넷플릭스 흔들까 [MD현장](종합)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