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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한국테니스의 희망 정현(23위)이 마이애미 오픈을 앞두고 여유로워 보이는 근황을 전했다.
정현은 22일 자신의 SNS에 "누가 이탈리아 축구 잘한다고 했어? 아님 이탈리아 사람이 아닌가?"라는 태그를 달고 이탈리아 출신 피지컬 코치가 테니스 공으로 족구를 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정현은 네빌 고드윈(남아공) 코치 외에 BNP 파리바 오픈부터 이탈리아 출신 피지컬 코치를 합류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정현은 이번 주 열리는 마이애미 오픈에 19번 시드를 받고 출전 중이다.
네티즌은 "정현선수 너무 웃겨요~배꼽 빠져요" "즐거운 팀이네요" "이중국적자?" "족구는 축구랑 달라요." "아침부터 웃게하는" 등 재미있다는 반응이 많다.
[사진=정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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