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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씨야 출신 김연지, 이보람이 듀엣곡을 선보인다.
김연지와 이보람은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화장을 하고'를 발표한다.
'화장을 하고'는 씨야의 히트곡 '구두'의 뒷이야기로 이별한 연인을 처절하게 그리워하는 내용을 담았다. '구두'의 후렴 1마디를 인용해 씨야 표 발라드 감성을 더한다.
또한 프로듀서 79가 작곡에 참여했고, 20인조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스트링사운드와 어쿠스틱 악기가 김연지, 이보람의 보이스와 조화를 이룬다.
소속사 엘리스타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신곡을 더 발표할 계획이 있으며, 다른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도 기획 중"이라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사진 = 엘리스타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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