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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중국 액션배우 이연걸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0일 중국 매체 봉황망은 이연걸의 한층 수척해진 모습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연걸은 한 주점에서 팬들 사이에 둘러싸였다. 봉황망에 따르면 이연걸은 허리를 펴지 못한 채 구부정한 자세를 취하고 있으며 스스로 일어나지 못해 연신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일어설 만큼 쇠약해진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연걸은 살이 많이 빠져 수척한 외모로 등장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연걸은 지난 2013년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진단받고 투병 중이다.
[사진 = 봉황망 웨이보]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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