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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측 "김제동, '굿모닝 FM' DJ 합류 논의 중"
2018-03-22 17:48:03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김제동이 DJ로 활약할 전망이다.
MBC 라디오국 관계자는 22일 마이데일리에 "김제동이 MBC FM4U '굿모닝 FM' DJ 합류를 논의 하고 있다"고 밝혔다.
'굿모닝 FM'은 지난해 방송인 노홍철이 DJ에서 하차한 이후 임시 DJ 체제로 방송인 문지애, 가수 이지혜, 이석훈 등에게 자리를 맡겼다.
MBC 라디오는 4월 봄 개편을 앞두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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