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추창민 감독의 차기작이자 류승룡, 장동건, 송새벽, 고경표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7년의 밤'(배급 CJ엔터테인먼트)이 27일 오후 7시 20분 CGV 스타★라이브톡을 개최한다.
'7년의 밤'은 한 순간의 우발적 살인으로 모든 걸 잃게 된 남자 최현수(류승룡)와 그로 인해 딸을 잃고 복수를 계획한 남자 오영제(장동건)의 7년 전의 진실과 그 후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가장 영화화가 기대되는 소설' 1위를 자랑하는 정유정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광해, 왕이 된 남자' 추창민 감독과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이 만나 이목을 끌고 있는 '7년의 밤'이 CGV영등포를 비롯 전국 18개 극장에서 CGV 스타★라이브톡을 개최해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7년의 밤'의 CGV 스타★라이브톡은 27일 오후 7시 20분 영화 상영 후 류승룡, 장동건, 추창민 감독이 참석하는 가운데 백은하 영화 저널리스트의 사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영화 속 강렬한 연기 시너지를 선보일 배우들과 추창민 감독이 직접 전하는 영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와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 관객들이 직접 함께하는 현장 Q&A 시간까지 마련되어 있어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7년의 밤'의 CGV 스타★라이브톡은 배우와 감독을 바로 앞에서 만날 수 있는 CGV영등포스타리움을 비롯해 전국 CGV 17개 극장(강변, 광주터미널, 구로, 대구, 대전, 동수원, 목동, 상암, 서면, 소풍, 왕십리, 압구정, 오리, 인천, 일산, 천안펜타포트, 춘천)에서 동시 생중계되어 생생한 현장을 전할 예정이다. 오는 28일 개봉.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