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김소은이 현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했다.
윌엔터테인먼트는 23일 "김소은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동행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소은과 다시 한 번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단순 비즈니스 관계가 아닌, 가족 같이 함께 해준 김소은의 깊은 믿음과 신뢰에 감사하며 서로가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이라고 밝혔다.
김소은은 2005년 드라마 '자매바다'로 데뷔해 '천추태후', '꽃보다 남자', '밤을 걷는 선비'등에 출연했다. 또한 영화 '우아한 세계, '소녀괴담'에 출연하며 필모그라피를 쌓았다.
한편 김소은은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그 남자 오수'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윌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