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민경이도 윤화도 없는데 내가 스시탑을 쌓을 줄이야...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방송인 송은이가 일본 후쿠오카 여행 중 생뚱(?) 맞은 근황을 공개, 눈길을 끌고 있다.

송은이는 23일 자신의 SNS에 "#해냈어#후쿠오카여행#우오가시스시#회전초밥 놓여져있는거 집어드시기보다 주문해서 드시길 추천합니다.#아사리미소 (바지락조개국) 꼭 드셔보세요.#트리플과여행중 #트리플"이라는 태그와 함께 스시 접시가 키를 넘게 쌓여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송은이는 SBS 러브 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다.

네티즌은 "최진실인줄!" "관찰결과 트리플s 신은 사람만 갈 수 있는것 같아" "언니 사랑스러워요!" "의찬이가 기도하는줄.." "제 소원도 저렇게 스시탑 쌓는거에요" "언니.. 왜 세월은 저만 맞고있죠" 등 재미있다는 반응이다.

[사진=송은이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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