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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지, 녹화 해야 하는데 배꼽시계 계속 울려서 큰일이넹
2018-03-24 17:42:41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리듬체조 선수 출신 프로볼러 신수지가 근황을 전했다.
신수지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녹화도 화이팅! 배꼽시계계속울려서큰일이넹ㅜ굶지마시구모두맛저하세용"이라는 태그를 달고 휴대폰을 들고 셀카를 찍는 사진을 게재했다.
신수지는 TV조선 '전설의 볼링'에 출연 중이다.
네티즌은 "고생하셨어요" "이뻐요" "몸매가 너무이뻐요" "대학생 같으다" 등 이쁘다는 반응이 많다.
[사진=신수지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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