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축구대표팀이 북아일랜드와의 평가전에서 상대의 변칙 프리킥에 자책골을 기록했다.
한국은 24일 오후(한국시각) 영국 벨파스트 윈저파크에서 북아일랜드를 상대로 평가전을 치른가우데 전반 20분 자책골을 기록했다. 페널티지역 오른쪽 외곽에서 얻은 프리킥 상황에서 팀 동료의 패스를 받은 워드가 페널티지역 오른쪽을 침투한 후 땅볼 크로스를 올렸고 이것을 김민재가 걷어내려 했지만 자책골로 연결됐다. 한국은 전반 21분 현재 북아일랜드와 1-1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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