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무심한 차세찌 대신 오은미 여사의 생일 케이크 선물에 감동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오는 5월 결혼을 앞둔 배우 한채아가 예비 시부모님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채아는 24일 자신의 SNS에 "생일날 여자친구에게 케익따위 절대 사주지않을꺼란걸 너무 잘~아시는 어머님의선물 아버님어머님 덕분에 이밤에 첫 촛불을 켜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해요"이라는 문구와 함께 예비 시어머니 오은미씨가 보내 준 것으로 보이는 케이크 사진을 게재했다.

한채아는 차범근 전 축구국가대표 감독의 막내아들 차세찌 커플이 오는 5월 6일 결혼식을 올린다.차범근 감독은 아내 오은미씨와의 사이에 2남1녀를 두고 있다.

네티즌은 "차___붐" "생일 축하해요~" "예쁜 언니 생일축하해요~"채아언니 진짜 행복하실듯" 등 부럽다는 반응이 많다.

[사진=한채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