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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신화가 팬클럽 신화창조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신화는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뮤즈라이브홀에서 데뷔 20주년 팬파티 'SHINHWA TWENTY FANPARTY ‘ALL YOUR DREAMS’' 개최 기념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신혜성은 "강산이 두 번 변하는 세월 동안 활동했다. 이 자체만으로도 벅차고 대견하다"라며 "20년간 우리를 지켜준 신화창조 팬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리더 에릭은 "소속사가 바뀌면서 신화가 아닌 군화가 될 뻔했던 적도 있었다"라며 "2015년부터 우리가 '신화'라는 그룹명의 상표권을 소유하고 있다. 모두 신화창조의 노력이 쌓여 만들어진 일이다.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라고 밝혔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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