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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현장] 신화, 20주년 가능했던 이유 "언제나 6명, 단 한 순간도 의심 NO" (종합)

시간2018-03-25 15:18:16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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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신화는 언제나 6명이라는 것에 대한 의심은 단 한 번도 없었어요."

신화는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뮤즈라이브홀에서 데뷔 20주년 팬파티 'SHINHWA TWENTY FANPARTY ‘ALL YOUR DREAMS’' 개최 기념 기자회견을 열었다.

신화는 현존하는 최장수 아이돌 그룹이다. 지난 1998년 3월 24일 데뷔 이후 단 한 명의 멤버 변화와 활동 중단 없이 20여 년간 활발하게 활약, 가요계에 레전드 신화를 써 내려가고 있다. 총 13장의 정규앨범을 발표, 국내 댄스 그룹 중 최다 정규앨범 발매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정규 1집을 제외한 모든 앨범 활동에서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수상했다. 최근 발표했던 12집 타이틀곡 '표적'은 1위 10관왕을 달성, 여전히 건재한 인기를 과시한 바 있다. 24~25일 마련한 20주년 팬파티 역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먼저 멤버들은 20주년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리더 에릭은 "신화뿐만 아니라 팬클럽 신화창조, 소속사 식구들, 기자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 아니었나 싶다. 모두 함께 자축할 수 있어 기쁘고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전진은 "예전에 활동했던 영상들을 다시 꺼내보면서 주마등처럼 과거가 스쳐 지나가더라. 많은 분을 만났고 그분들에게 배운 덕분에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 앞으로가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민우는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 20년이라는 시간 동안 쌓은 추억이 마음속에 깊이 자리했다. 너무 감사하고 소중하다"라고 얘기했다.

김동완은 "항상 최고의 모습이 아닌 때로는 모난 모습, 부족한 모습도 보여드렸었다. 어떤 분들한테는 불쾌한 모습일 수도 있었을 거다. 그럼에도 야유가 아닌 박수를 보내준 한국사람들에게 감사드린다. 관심의 끈을 놓지 않으신 덕에 신화로서 명맥을 이어나갈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신혜성은 "강산이 두 번 변하는 동안 활동했다. 그 자체만으로도 벅차고 대견하다"라며 "20년 동안 우리를 지켜준 신화창조 팬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에릭은 "소속사가 바뀌면서 신화가 아닌 군화가 될 뻔했던 적도 있었다"라며 "2015년부터 우리가 '신화'라는 그룹명의 상표권을 소유하고 있다. 모두 신화창조의 노력이 쌓여 만들어진 일이다.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전진과 앤디는 신화의 출발을 함께한 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대표에게도 감사의 뜻을 보냈다. 이들은 "저희를 발굴해주고, 멤버 여섯 명을만나게 해준 이수만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선생님이 없었으면 신화라는 존재는 없었을 거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20년이라는 세월을 함께할 수 있었던 비결은 한결 같은 여섯 멤버, 그리고 신화창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에릭은 "소속사를 옮기면서 위기가 있었지만 신화는 언제나 6명이라는 것에 대한 의심은 전혀 없었다"라고 돈독한 우애를 자랑했다. 이민우 역시 "우린 어디를 가든 같이 가자는 생각이었다. 신화에 대한 애정이 커서 위기가 와도 잘 모면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에릭은 "제가 생각했을 때 진짜 위기는 멤버들의 입대 시기였던 것 같다. 그때 가장 불안했다"라며 "저희 의지만으로 활동이 되는 것이 아니기에 팬 여러분께 기다려달라는 부탁을 드렸었다. 아무래도 연예계가 하루가 다르게 빨리 돌아가기에 기다려주는 팬분들이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었다. 다행히 기다려주셔서 무사히 컴백에 성공할 수 있었다"라고 떠올렸다.

이제 신화창조는 팬 그 이상의 존재가 됐다. 에릭은 "과거엔 우리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팬들에게 큰 영향을 주는, 아이돌 같은 존재로 있었다면 어느 순간부터는 우리가 슈퍼맨 같은 존재에서 벗어났다. 오히려 우리가 신화창조에게 의지하고 기대게 됐다. 서로 아픔을 공유하고 힘든 시기를 같이 헤쳐나간 시기가 있어서 그런지 가족 같고 아늑하다"라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전진은 "마흔이 되건, 쉰이 되건 신화로서 또 다른 최초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약속하기도 했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으며 프로젝트를 발표, 다방면에서 활동을 예고한 신화다. 팬파티에 이어 26일 정오엔 기프트 싱글 'All Your Dreams(2018)'을 발표한다. 이 곡은 지난 2000년 신화 정규 3집 'Only One'의 후속곡 'All Your Dreams'의 리메이크 버전이다. 본인들의 곡을 최초로 리메이크했다.

신혜성은 "팬분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해드리고 싶은 마음에 고민 끝에 리메이크를 결정했다"라며 "팬분들이 가장 좋아하는 곡을 선택했다. 'All Your Dreams'는 발표 당시 팬분들이 선정해주셔서 후속곡으로 선정된 노래였다"라고 밝혔다.

뮤직비디오는 2000년 당시 신화 멤버 전원이 출연한 드라마타이즈 형식의 'All Your Dreams' 뮤직비디오를 그대로 재연한 리메이크 버전. 원작에 출연했던 밀크 출신 배우 김보미와 블랙비트 출신 가수 겸 보컬 트레이너 장진영이 다시 한번 출연 소식을 전해 반가움을 더하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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