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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소속사 수장 박진영에게 얻은 조언을 공개했다.
스트레이 키즈 방찬은 25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 앨범 '아이 엠 낫' 기념 쇼케이스에서 "저희도 박진영 PD님과 밥을 먹은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우진은 "저희는 박진영 PD님과 2번 밥을 먹었다. '스트레이 키즈' 방송 때 먹었고 그 이후에도 한 번 식사 자리를 가졌다"며 "PD님이 진실, 성실, 겸손, 이 3가지를 꼭 지켰으면 좋겠다고 하셨다"라고 설명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방찬, 우진, 리노, 창빈, 한, 필릭스(Felix), 승민, 아이엔(I.N)으로 구성된 9인조 아이돌이다. JYP엔터테인먼트가 갓세븐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 그룹으로 케이블채널 Mnet '스트레이 키즈'를 통해 데뷔 과정을 공개했다.
총 8트랙으로 구성된 데뷔 앨범에는 타이틀곡 '디스트릭트9'을 포함해 'NOT!', 'MIRROR', 'AWAKEN' 등이 담겨있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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