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신인그룹 스트레이 키즈 리더 방찬이 데뷔 소감을 전했다.
스트레이 키즈 방찬은 25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 앨범 '아이 엠 낫' 기념 쇼케이스에서 "7년 동안 연습생 기간을 가졌다"고 소개했다.
그는 "짧은 시간은 아니었다. 그 기간동안 많이 힘들었던 시간은 저와 연습생 생활을 같이 했던 친구들이 안타깝게도 나가서 혼자 있게 될 때가 있다"며 "그때가 가장 괴로웠다. 그 친구들이 데뷔할 때도 있었고 아닐때도 있었다"고 힘들었던 시기를 되돌아봤다.
방찬은 "그 외로움을 채울 수 있었던 건 지금 멤버들을 만나게 된 게 아닐까싶다"며 " 제가 원하는 멤버들과 데뷔할 수 있게 돼 지금도 행복하다"고 데뷔 소감을 말했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