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 윤욱재 기자] LG 내야수 양석환이 대타 홈런을 폭발했다.
양석환은 25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NC와의 시즌 2차전에서 8회초 대타로 나와 좌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양석환의 시즌 1호 홈런. 상대는 구원투수 강윤구였다. 볼카운트 2B 2S에서 5구째 들어온 144km 직구를 때렸다. 한복판 높게 제구된 공이었다.
LG는 양석환의 홈런으로 1-7을 만들어 완봉패는 모면할 수 있게 됐다.
[양석환.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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