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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오션이 '슈가맨2'에 출격했다.
25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2'(이하 '슈가맨2')에는 여성 듀오 다비치와 남성 듀오 길구봉구가 출연했다.
유희열 팀 슈가맨의 정체는 2001년 데뷔한 그룹 오션이었다. 오션은 'More Than Words'로 달콤한 목소리를 뽐내며 무대에 등장했다.
큰 키와 잘생긴 외모로 인기를 모았던 오션은 이날도 여전히 훈훈한 모습을 자랑했다. 이에 유희열은 영화 '킹스맨'을 연상한다고 말하더니 "저도 포함해서 육션이라고 하자"고 너스레를 떨었다.
래퍼 태경은 "1집 멤버가 모두 다 모여서 부른 건 16년 만이다"며 방청객에 오신 어머니와 아내를 소개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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