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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테니스 해설가이자 가수 윤종신의 아내인 전미라가 아이들을 위해 미세먼지를 걱정하는 근황을 전했다.
전미라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이렇게 따뜻한데 이게 무슨일이니 맑은 하늘은 어디로 간거니 마스크가 필수가 된 #한국의 봄 너무 답답해 하는데 30분도 허락하기가 힘들구나.#많이슬픈날#재난경보온날#미세먼지미워"이라는 문구와 함께 미세먼지로 인해 화창한 날씨에도 나들이 하지 못하고 마스크를 쓴 채 집 정원내에 있는 아이들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전미라는 윤종신과의 사이에 라익, 라임, 라오 1남2녀를 두고 있다.
네티즌은 "옹.. 일반 마스크 씌우도 소용없어요" "집에서 인라인 타는 슬픈 현실인가요" "라울이도 마스크 씌우고프네요" 등 안타깝다는 반응이 많다.
[사진=전미라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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