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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샤이니의 멤버 태민이 JTBC4 새 예능프로그램 '더 댄서'에 합류한다.
'더 댄서'는 댄스 디렉터로 변신하기 위해 LA로 출국한 아이돌 대표 춤꾼들의 리얼 일상과 도전기를 담은 댄싱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하이라이트 기광의 출연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LA로 출국한 제작진은 “태민이 ‘더 댄서’에 24일부터 함께 촬영을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태민은 은혁, 기광에 이어 ‘더 댄서’의 제 3의 멤버로 함께하게 됐다.
태민의 깜짝 합류 소식이 더해지자 ‘더 댄서’를 향한 기대감이 한층 증폭되고 있다. 특히 태민은 이미 많은 팬들에게 인정받는 자타공인 K-POP 대표 춤꾼. 최고의 댄스 어벤저스 ‘은혁X태민X기광’, 팬들도 놀란 이 셋의 조합이 과연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 댄서'는 오는 4월 21일 개국을 앞두고 있는 신규 트렌드 라이프스타일 채널 JTBC4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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