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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김슬기가 코엔의 연기 전문 매니지먼트 자회사 눈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눈엔터테인먼트는 2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슬기는 자신만의 캐릭터와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훌륭한 재원"이라며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속계약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지난 2011년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 시즌1'을 통해 주목 받기 시작한 김슬기는 이후 '이웃집 꽃미남' '연애의 발견' '오 나의 귀신님' '세가지색 판타지-반지의 여왕'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5년 만에 나선 연극 무대 '앙리 할아버지와 나'에서 콘스탄틴 역으로 배우 이순재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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